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박희일)는 10일 제17기 정기주주총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주총회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표이사 인사말, 영업보고, 감사보고, 외부감사보고, 상정의안 및 의결, 폐회 순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법무부와 금융위원회의 정기주주총회 안전개최 권고에 따라 서면투표 위주로 의결권을 행사해 개최됐다.
회사는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 노력한 결과, 당기순이익 6억3천여만 원을 달성했는데 신임 박희일 대표이사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주주들에게 배당은 액면가 5.8%가 승인됐고, 배당금은 4월24일부터 지급된다.
박희일 대표이사는“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창의적인 노력과 경영합리화로 주주님들께 더 많은 배당을 드리는 회사로 만들도록 하겠고, 올 한해도 건강하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헌수 감사는 미지급 배당금을 배당하는 성과와 제.규정 제정, 5.8% 배당 성과를 높이 평가 하고, 주주관리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와, 법적 소송에 따른 이미지 관리와 손실, 임원추천위원회에 대한 정관개정, 문경시 협조로 새로운 사업 개발 검토를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