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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38호선 단절구간 완전개통하라”

태백현대위 도계 사회단체 성명 1인시위

기사입력 2021-06-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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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삼척시로 연결되는 국도 38호선의 4차로 구간 가운데 아직 개통되지 못한 구간의 공사가 수년째 중단돼 방치되자 태백과 도계지역 사회단체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급기야는 공가구간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는 등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 공사중단구간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삼척 도계읍번영회와 상생현안위원회(이하 도계사회단체)는 지난달 성명을 내고 국도 38호선 확포장 공사는 열악한 탄광지역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소중한 국민의 혈세 4200억원을 투입, 2007년 착공을 시작으로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됐다면서 이러한 국책 도로건설 사업이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개통 되지 않고 있어 우리 삼척시민들은 초초함을 넘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도계사회단체는 더 이상 보상 합의라는 이유로 도로 이용 주민들의 불편과 사고 위험을 초래하지 말고 합리적 협의를 통해 조기 개통의 결과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만약 또다시 다수의 인근 지역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결과를 보인다면 우리 시민들은 노선 변경 요구 및 주민 서명 운동에 돌입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 활동에 돌입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공사중단된 38호선 국도 구간

 

이와함께 이들 단체는 도로공사현장에서일대에 조기개통을 요구하는 현수막 게첨과 함께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조속한 합의 및 조기개통을 요구하면서 이달 11일까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이와 아울러 615일까지 갈등 당사자인 원주국토청과 안정사의 답변이 없으면 감사원 감사 청구와 손해배상소송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태백지역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박인규)도 단절된 채 방치되는 국도 38호선의 조기 개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현대위는 성명에서 국토교통부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38호선 완전 개통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6월 15일까지 공개적으로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 공사구간 주변에 게첨된 조기개통 현수막

 

 

 

현대위는 “38호국도 미개통 구간인 도계읍 늑구리신기면 안의리 구간(3.1km)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하 원주청)에서 총사업비 2,148억원을 투입하여 7.8km 4차로 신설사업으로 2007년 2월에 착공하여 무려 1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완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아마 대한민국 도로 건설에 있어 치욕적인 기록일 것이라 생각하며 우선 국토교통부 즉원주청장과 관계자분들은 대오각성할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아울러 현재 구간은 처음부터 너무 안일하게 접근했고 더욱더 2018년 8월 공사 일시 정지 이후 3년 가까이 아무런 행정적 법적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과 당연히 진행했어야 함에도 이를 행하지 않은 부작위로 관련 공무원들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며 또한 발주처인 원주청의 귀책사유로 공사 지연으로 인한 시공사 등(포스코건설 등)에 배상해야하는 비용도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1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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