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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2-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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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이·통장에게 듣는다!

평화남산동통장협의회 허 은 회장(26통장)

기사입력 2021-10-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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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게 듣는다'는 지역 발전의 파수꾼이자 주민과 김천시정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 있는 이·통장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각 마을의 문화와 역사,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소개하여 김천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김천인터넷뉴스의 새로운 기획입니다.

 

평화남산동 26통장이며, 평화남산동통장협의회장인 회장을 만나 이·통장의 역할과 평화남산동과 통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통장 재임 시 보람 있었던 일이 있으신지요?

 

평화남산동 26통 통장을 맡고 있는 허 은 입니다.

통장 업무는 동장의 지도 감독 하에 주로 주민과 함께 하기 때문에 주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 고층을 서로 의논하고 해결될 때가 보람이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보람된 일을 생각 해 본다면

 

첫 번째,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2015년부터 2018년 까지 2년 임기 연임을 한 때 입니다. 순수한 민간단체로 운영되며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시는 등에 힘입어 평화남산동 관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활동한 때가 생각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봉사라기보다 도리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보람된 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기쁨과 보람을 얻는 일이기에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음이 보람입니다.

 

두 번째, 200626통 지역 약 40세대에 대한 도시가스 설치를 위해 노력 한 때가 생각납니다. 날로 치솟는 고유가에 대비함은 물론 각 가정의 생활비를 줄이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각 가정에 도시가스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아파트는 도시가스화가 추진되고 있지만 단독주택 지역은 아마도 본 통이 빠른 편이라 생각됩니다. 가스관 매립지 도로가 사유지로 되어있어 공사 사용승인을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어 행정기관에 도움을 요청 했지만 업무의 한계를 벗어난 때문인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차에 걸쳐 사유 지주를 찾아가 끈질긴 설득으로 완공을 본 것이 보람된 일이였습니다.

 

이밖에도 빈집철거 도시계획선 정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 들기 위해 벽화그리기, 주차장 등이 완공 될 때마다 보람을 느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Q. 평화남산동 보물 같은 곳이 있으면 말씀 해 주세요.

 

사통팔달의 교통과 상업의 요충지인 김천의 중심지에 있는 평화남산동은 에로부터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근대 문명의 발상지라 칭할 만큼 평화 남산동 자체가 보물 같은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문화 및 자연유산을 나열하지면 김천역, 만화가 이상무 화백 생가, 남산공원, 학사대, 과하천, 노실고개 평화성당, 김천시립도서관, 평화시장, 고성산 등이 있습니다.

 

특히 과하천은 김천이란 지명을 탄생시킨 세월보다 훨씬 긴 역사를 가진 명소로서 이 샘물로 과하주란 술을 빚어 왔으며 맛과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오래토록 맛이 변하지 않아 여름을 넘기는 술로 널리 알려진 과하주는 익산의 여신주 문경의 호산춘과 더불어 국내 3대 명주로 왕에게 진상된 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대항면 향천리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기 위하여 과하주를 생산 하고 있는 것이 자긍심이며 큰 보물 같은 곳이라 하겠습니다.

 

Q. 통장으로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모든 업무가 다 그렇듯이 결코 쉬운 일만이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통장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중의 하나는 주민의 거주 이동상황 파악 및 각종 사실 확인 등을 기초로 임무를 수행하여야 하나 한때 유행처럼 생겨난 원룸이 많이 건축되고부터 세입자 주민의 이동 상황 파악 등이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세입자께서는 잠시 머물다 간다는 의식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주인 의식이 부족하고 행정의 협조도 다소 미약한 편이라 느껴져 어려움이 있고, 요즈음 생활수준이 향상되면 물론 편리한 삶을 추구코자하는 욕구로 아파트 선호 현상이 높아져 대부분 단독주택의 경우 빈집 아니면 노부 부 가 거주하는 가구가 차츰 늘고 있습니다.

 

고령 사회를 거쳐 초 고령사회로 접어 드는 것이 사회적 현상이기는 하나 외롭게 생활하는 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이며, 꼭 부모님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하겠습니다.

 

Q. 우리 지역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은 무엇입니까?


 



예로부터 김천은 상업과 교통의 중심지로서 국내 3대 시장(강경, 대구, 김천) 의 하나로 번성기를 누린 적이 있으나 작금에 와서는 주요 기관들이 외곽으로 이전되고 아파트 주거 시설이 대량공급으로 원도심 시민들이 삶의 질을 찾아 이주함과 대형 쇼핑센터의 영향으로 재래 상권 침체와 인구까지 급속히 감소되고 있어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도시 재생사업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현재 각종 인프라를 통해 복합혁신센타. 공공산후조리원, 고성산 둘레길, 노인건강센타, 통합보건타운(설계중), 행복주택(99세대) 등 많은 시설들이 추진되고 있으나 시설 주변에 교통의 흐름이 원만하도록 도로 확장사업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 최근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광역 공모에 최종 확정되어 총사업비 142억원을 확보 뉴딜사업 공모 선정에 박차를 기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등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있고, 구 김천경찰서 건물 대해서도 김천시가 활용방안에 대하여 많은 연구 를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조속히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밝게 켜진 불빛을 보고 싶을 따름입니다.

 

김천시는 삼산이수의 정기를 받아 쾌적한 환경과 맑은 물 공원화 된 도시 그리고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김천입니다. 김천시장님과 함께 800여명의 공무원 15만명의 시민이 합심한다면 뜻 한 바를 충분히 달성 하리라 생각합니다.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 생각 합니다. 끝으로 작은 소견이나마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끝임없이 노력 해 주시는 인터넷 신문사에 감사를 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이상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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