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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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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초·김천동신초, 예술 보고 함께 도전하고

도-농 이음교실로 감성·협동심 키워

기사입력 2026-07-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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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초등학교와 김천동신초등학교 학생들이 문화예술 감상과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감성을 키우고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계초등학교는 2일 김천동신초등학교와 함께 2026학년도 도-농 이음교실 3차 프로그램인 '도전! 서바이벌 챌린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먼저 김천예술회관을 찾아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전시를 관람하며 빛과 색채가 어우러진 다양한 작품을 감상했다. 디지털 콘텐츠와 명화를 접목한 전시를 체험하며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작품에 담긴 의미를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도 만들었다.

 

이어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에서는 서바이벌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혔고, 도전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도 키웠다.

 



 




이번 도-농 이음교실은 학교 밖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협력하며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의미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연 학생은 "책에서 보던 전시를 직접 볼 수 있어 정말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도전 활동을 하며 서로 응원해서 더욱 즐거웠다""다음에도 이런 체험학습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윤 교장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감성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협력과 도전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도-농 이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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