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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기사입력 2026-07-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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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1등급·스마트팜·산불복구·헴프산업 규제혁신 등 도정 핵심 성과 인정. 표창·근평 가산점·희망부서 전보 등 인사 인센티브 제공

경상북도는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업무 추진으로 도정 발전과 도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도민과 각 부서의 추천을 받은 사례를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도정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공무원들은 적극행정을 통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기반 구축 스마트팜 확산 산불피해지역 재창조 헴프 산업 규제 혁신 등 도정 핵심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감사관 권창희 주무관(행정6)은 청렴 실천 노사협력단 운영과 갑질상담 핫라인 일원화, 조직문화 새로고침(F5) 캠페인을 추진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경북도가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학정책과 김영주 주무관(행정6)은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협력 거버넌스를 마련해 대학 규제 개선과 온동네 초등돌봄 교육 확대를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농업혁신과 이병용 주무관(농업6)은 산불 피해지역의 지형적 한계를 극복한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과 전국 최다 임대형 스마트팜 유치,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기술 확산에 기여했다.

 

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허현진 주무관(시설6)은 초대형 산불피해지역에 민관 합동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맞춤형 복구사업과 복합거점센터 조성을 주도하며 재난 대응과 공동체 회복 기반을 마련했다.

 

바이오생명산업과 안은규 주무관(행정7)은 규제 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헴프 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국가 공모사업 선정, 마약류관리법 개정 추진을 이끌어내며 헴프 원료의약품 제조시설 민간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경상북도는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에게 도지사 표창과 함께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희망부서 전보, 포상휴가 등 다양한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고 선제적으로 현안을 해결하는 적극행정이 곧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는 확실히 보상하는 인사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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