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7-23 10:45

  • 뉴스종합 > 뉴스종합

경북교육청, 집중호우 대비 공사현장 안전점검

기사입력 2026-07-07 13:1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탈사면(절개지)이 포함된 사립학교 공사 현장 2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장마철 강수량 증가로 절개지 붕괴와 토사 유실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공사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경북교육청 기술직 공무원과 안전점검 전문기관 기술인력이 함께 참여해 절개지 균열과 침하 여부, 토사 유실 가능성, 배수시설 설치·기능 상태, 낙석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보강공법과 응급 안전조치 방안을 안내하고 장마철 이전까지 필요한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했다. 또한 집중호우 예보 시 현장 순찰 강화와 배수시설 점검, 위험구역 출입 통제 등 재난 대응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이와 함께 공사 발주 주체인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장마철 비탈사면 관리와 공사 현장 안전관리 체계 운영 방안 등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기술을 전달해 자체 안전관리 역량도 강화했다.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공사 현장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긴급 안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마철에는 작은 균열 하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도 집중호우에 따른 공사 현장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혁/기자 ()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