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외식업소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K-외식산업 기반구축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외식산업 환경에 대응해 스마트기기 도입과 시설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외식업소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스마트기기 도입과 시설개선에 필요한 공급가액의 90%를 지원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기반의 외식업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QR오더, 웨이팅시스템 등 스마트기기 보급을 위한 디지털 전환사업과 ▲효율적인 주방 동선 재설계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이다.
구미시는 시설개선을 통해 조리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작업 동선을 효율화해 매장 운영 효율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매출 증대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도 함께 지원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민생경제지원팀(구미시 이계북로 7, 4층)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대표전화(☎1800-8730)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디지털 전환은 외식업소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