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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코서 '제19회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개막

기사입력 2026-07-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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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현대 예술의 감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19회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이 오는 27일부터 82일까지 7일간 구미코 1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대표 박만용)가 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대전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의 예술인들이 출품한 수준 높은 작품 873점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전시에서는 한문과 한글 서예를 비롯해 문인화, 캘리그라피, 한국화, 서양화, 민화, 서각, 인두화, 전통예술 등 총 10개 부문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030분 구미코 전시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과 축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는 1998년 지역 서예인들의 모임인 '백림회'를 모태로 출범해 2007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이후 매년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을 개최하며 신진 작가 발굴과 전통 서예문화 계승,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박만용 ()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 대표는 "전통의 묵향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전시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문화 피서지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신진 작가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예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이번 예술대전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낭만 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희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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