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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생활권 청소년자유공간 '놀잼센터' 개소

구미 인동지역 청소년 문화거점 탄생

기사입력 2026-07-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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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청소년들이 학교와 집 가까운 곳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경북 최초의 생활권 청소년자유공간인 '청소년 놀잼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지난 24일 인동3617에 조성된 청소년 놀잼센터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강명구 국회의원, ·시의원, 구미대학교 총장,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청소년 중심의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을 축하했다.

 


 

청소년 놀잼센터는 기존 청소년시설의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조성된 생활권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총사업비 6350만 원(특별교부세 4억 원, 도비 6천만 원, 시비 14,350만 원)을 투입해 439.26규모로 조성됐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여가활동을 반영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센터에는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를 비롯해 동아리실, 메타버스 기반 VR체험존, AI 기반 증강현실 체육시설인 플레이디딤, 게임존, 부스형 노래연습실, AI 모션인식 댄스연습실, 스낵존 등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IVR 등 미래기술을 접목한 체험 콘텐츠와 청소년들의 수요가 높은 문화·여가시설을 한 공간에 배치해 자유롭게 머물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방과 후와 주말 이용 편의를 고려해 운영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소년 놀잼센터는 청소년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자유롭게 만나고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청소년 문화공간"이라며 "생활권 중심의 청소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친화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인동지역 최초의 청소년 전용 공간인 놀잼센터는 아이들이 쉬고, 만나고, 소통하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이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놀잼센터는 단순한 놀이공간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성장하는 창의적인 공간"이라며 "구미시의회도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지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 청소년시설을 확대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희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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