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경북 구미갑)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민의힘 간사로 선임됐다.
산자위 간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와 국회, 여야 간 정책 협의를 조율하고 법안과 예산 심사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핵심 보직으로, 국가 산업정책과 주요 현안을 조정하는 중책이다.
구 의원은 제21대 국회부터 산자위에서 활동하며 산업정책과 기업 지원,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
특히 22대 국회에서는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아 여야와 정부 간 협의를 이끌며 예산 심사를 성공적으로 조율한 데 이어, 이번에는 산자위 간사까지 맡게 되면서 국회 내 정책 전문성과 협상력, 조정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회 임기 중 예결위 간사에 이어 상임위원회 간사까지 맡는 사례는 드문 만큼, 여야를 아우르는 정책 추진력과 소통 능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한 구미에서 산자위 간사가 배출되면서 지역 산업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반도체 특화단지 후속사업을 비롯해 노후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방산·AI·첨단제조업 육성 등 구미의 미래 성장 프로젝트 추진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 의원은 그동안 산자위에서 반도체 특화단지와 첨단산업 육성 정책을 비롯해 방산, 이차전지 등 미래 전략산업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섰으며, 기업 지원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정책과 예산 확보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구자근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만큼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미가 반도체와 방산, AI, 첨단제조업 등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산업계를 긴밀히 연결하며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일자리를 찾는 활력 있는 산업도시 구미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