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8-13 15:19

  • 뉴스종합 > 뉴스종합

경북보건대학교, 인도네시아서 해외봉사로 나눔 실천

‘GCH 해외봉사단 Pioneer’ 활동 성료 글로벌 보건인재 역량 강화

기사입력 2026-08-18 14:30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5일부터 13일까지 89일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간호학과 재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GCH 해외봉사단 Pioneer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직접 체득하고 세계시민의식과 국제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전공과 연계한 봉사활동과 현지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출국에 앞서 프로그램 운영 취지와 세부 일정, 글로벌 에티켓, 안전수칙, 감염병 예방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았다. 이후 교육봉사팀, 레크리에이션팀, 미디어팀, 소품팀 등으로 역할을 나눠 현지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현지 마을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건위생·미술·체육 분야의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와 체험활동을 직접 준비하고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 아동 및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와 함께 현지 환경과 여건에 맞춘 노력봉사에도 참여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또한 노인복지센터와 아동교육센터, 장애인재활센터 등을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보건·복지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돌봄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현지 협력대학인 베세스다대학교에서는 대학 소개와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한국·인도네시아 학생 간 언어 및 문화교류, 문화공연, 양 대학 교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와 대학생활을 소개하고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상호 이해와 우의를 다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공수업에서 배운 보건·간호 지식을 현지 아동들을 위한 교육에 활용할 수 있어 뜻깊었다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함께 활동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고, 간호인으로서 갖춰야 할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전공역량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공동체의 가치를 체득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보건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봉사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이번 해외봉사활동의 과정과 성과를 영상과 에세이 콘텐츠로 제작해 교내외에 공유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대학 및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교육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효정 기자 ()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