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12일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인 육아맘을 대상으로 ‘육아맘의 달콤한 쉼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싱잉볼 명상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 양육과 직장생활을 함께하며 지친 40·50대 여성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몸과 마음을 이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싱잉볼 이완명상에 앞서 호흡명상과 걷기명상 등 다양한 명상 세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차분하게 호흡을 가다듬고 몸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일상에서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싱잉볼의 울림과 진동을 활용한 이완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잠시나마 온전한 휴식을 경험했다.
프로그램 후 진행된 소감 나눔에서도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싱잉볼의 진동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깊은 잠에 빠져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평소 느끼던 흉통이나 두통이 줄어들고 소화가 잘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이러한 힐링 기회가 있다면 앞으로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일하는 엄마들이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일상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가족센터는 가족상담과 개인상담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 상담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상담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김천시가족센터(054-439-828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