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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시장·송언석 의원, 김천 현안 해결 ‘한목소리’

국회 찾아 공공기관·철도망 건의

기사입력 2026-08-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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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와 십자축 철도망 구축 등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이 함께 나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았다.



 



김천시는 20일 배낙호 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관련 실·국장 및 보좌진 등이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김천혁신도시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주요 철도사업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천시는 이미 조성된 혁신도시의 정주 인프라와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강조하며 추가적인 대규모 기반시설 투자 없이도 공공기관을 수용할 수 있는 김천혁신도시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단순한 기관 분산에 그치지 않고 기존 혁신도시의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목표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김천혁신도시가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십자축 철도망구축에도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김천시가 추진하거나 건의한 철도 관련 사업은 총 8건으로, 전체 사업비 규모만 약 162천억원에 달한다.



 



신규 사업으로는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 연장(2단계) 김천~의성(신공항) 철도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 김천~청주공항 철도 EMU 차량정비기지 유치 등을 건의했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김천역 선상역사 건립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등 계속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한 추진과 적기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은 국토의 중심이자 철도 교통의 핵심 요충지라며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십자축 철도망 완성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와 정부 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언석 의원도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반드시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김천혁신도시는 이미 탄탄한 정주 기반을 갖추고 있고 추가 교통망 확충과 어린이병원 설립도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힘을 모아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반드시 이뤄내고 김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철도망 확충을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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