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용두경로당에 어르신들의 흥겨운 노랫소리와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자산동(동장 김나형)은 지난 20일 용두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활기찬 일상을 돕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가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가요교실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경로당에서 함께 몸을 움직이고 노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업은 치매 예방 스트레칭과 건강 박수, 손유희와 율동으로 시작됐다. 어르신들은 서로의 동작을 바라보며 웃음을 나누고 몸을 풀면서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호흡과 발성을 익힌 뒤 추억의 노래와 최신 트로트를 함께 부르자 경로당은 금세 흥겨운 노랫소리로 가득 찼다. 익숙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웃음치료 시간에는 다양한 웃음법을 배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었고, 마지막에는 서로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칭찬·격려를 건네며 따뜻하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김나형 자산동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노래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