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헌혈증 50매 환우에 전달…누적 600매 나눔
구미시 양포동은 지난 11일 백연봉사회로부터 헌혈증서 50매를 기증받아 희귀질환인 골수섬유증으로 투병 중인 지역 환우에게 전달했다.
이번 헌혈증서는 2023년 2월부터 매 짝수 달 둘째 수요일 구미시립양포도서관에서 열리는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생명나눔 의미를 더했다.
손주환 백연봉사회 회장은 “주민과 회원들이 꾸준히 마음을 모아 누적 600장의 헌혈증서를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50장의 헌혈증도 힘든 치료를 이어가는 환우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찬 양포동장은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오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알토란 밥상’ 전달
구미시 임오동은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알토란 밥상’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불고기와 소고기미역국, 콩나물무침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생활 실태를 살피고 환절기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김미경 민간위원장은 “정성을 담은 반찬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호 임오동장은 “한결같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