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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행정통합 해법 머리 맞대

기사입력 2026-09-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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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와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대구 지방시대위원회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균형성장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남·광주의 행정통합 추진 사례를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과 과제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병헌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직무대행과 하혜수 경북도 지방시대위원장, 하세헌 대구시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한 양 시·도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병헌 직무대행은 국민주권정부의 5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열고 정부의 정책 방향과 향후 과제를 설명했다.

 

이어 문태경 경북도 지방정부정책과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상황을 보고했으며, 민현정 광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선행 사례의 경험과 주요 쟁점을 공유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쟁점과 향후 과제, 양 지역의 협력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하혜수 위원장은 경북과 대구의 최대 핵심 과제인 행정통합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하세헌 위원장은 정부의 53특 균형성장 기조에 맞춰 대구와 경북이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앞으로도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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