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18 16:25

  • 뉴스종합 > 뉴스종합

14년 표류 끝…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착공

기사입력 2026-09-16 11:5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강명구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16일 구미시 선산읍 교리에서 열린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착공식에 참석해 지역 숙원사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건립은 김태환 전 국회의원이 오랜 기간 공들여 추진해 온 사업이다. 김 전 의원은 착공식에 앞서 강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사업 착공에 대한 반가움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

 

강 의원은 제22대 국회 등원 이후 장기간 지연된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왔다.

 

경북본부는 총사업비 270억 원을 투입해 선산읍 교리 일원에 연구시설과 시제공장 등을 건립하며, 오는 2028년 준공과 운영을 목표로 한다. 향후 지역 특산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식품 분야 연구개발, 산업현장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경북본부 건립을 연구기관 유치에 그치지 않고 구미 식품산업과 푸드테크 산업을 육성하는 핵심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총사업비 282억 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스마트 제조 분야를 구미에 유치했다. 센터는 경북본부와 연계해 식품 제조기업의 연구개발과 스마트 제조 실증, 품질·안전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강명구 의원은 김태환 전 의원께서 오랜 시간 추진해 온 숙원사업이 14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돼 뜻깊다22대 국회 등원 이후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 정상화와 착공을 위해 힘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를 연계해 선산을 식품산업의 연구·실증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구미 식품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후속 사업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희석/기자 ()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