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상당 선물세트 405개 후원…2015년부터 나눔 이어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은 18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 경기장에서 구미MJF라이온스클럽(회장 우희진)과 함께 추석맞이 선물 나눔 행사 ‘한가위 좋을씨고’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MJF라이온스클럽은 이날 봉사기금으로 마련한 1천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 405개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에게 전달됐으며,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 소속 9개 단체를 통해서도 지역 장애인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 이후에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우희진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나눔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휴진 관장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는 구미MJF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물이 지역 장애인 가정의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 기관은 2015년부터 추석맞이 행사와 배식 봉사, 선물 나눔 등을 함께하고 있다. 2019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에는 재가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물품 지원, 장애인 이동지원 차량 후원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